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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어제 먹은 모짜랠라&토마토 샌드위치는 빵사이에 들어있는게 정말로 '모짜랠라치즈'와 '토마토 슬라이스'가 전부였다. 아, 양상치도 있었긴 했다.

이게 4800원. 더군다나 이것도 20%할인 된 가격으로 정가는 6000원.


이 가격이 납득이 가는가.

하지만

씹히는 빵의 단단하면서도 쫄깃함과 고소함이 일품이다.

모짜랠라와 토마토, 양상치(정말 이 3가지밖에 없음)는 맛을 거들뿐,

이 샌드위치의 본연의 맛은 빵이었다.


빵맛으로 이렇게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다니

빵의 세계는 오묘하고나...